2024.05.06 (월)
'행정지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에서는 올해 1월 31일 발생한 경북 문경의 식육가공업 공장 화재(소방공무원 2명 순직)와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한 달간 도내 식육가공업 공장을 대상으로 합동 화재 안전조사를 실시했 다고 밝혔다. 도내 식육가공업 공장 220곳에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을 발송하고, 소방안전 컨설팅을 통해 소방안전 의식을 함양했다. 그중 규모가 큰 13곳은 경남도 동물방역과 축산식품감시팀과 합동 조사를 했다. 이번 조사는 소방, 건축, 전기, 안전관리, 위생 등 분야별 안전 점검을 시행해 화재 위...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13일 도민이 행복한 봄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3~5월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 추진을 위한 경상남도 소방 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재병 소방본부장, 본부 과실단장, 도내 18개 소방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소방 정책 중점 사항 전달하고 봄철 지역별 맞춤형 소방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소방본부장은 대형산불이 봄철 3~4월 중에 집중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화재 예방 활동이 가장 중요하므로 산불 예방과 홍보활동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오는 제22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4일 겨울철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중 불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용접·용단 작업 불티는 크기는 작지만 약1,600℃~3,000℃의 고온으로 작업 장소의 환경에 따라 수평 방향으로 최대 11m까지 비산된다. 작업 도중 불티가 인접 가연물에 착화하는 경우 알아차릴 수 있지만, 불티가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빈틈 등으로 떨어지는 경우, 훈소(闷烧) 과정을 거쳐 수 시간 정도 지난 뒤에 발화하여 큰 화재로 번지는 사례도 있다....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이 안전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오는 25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연휴 기간 많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및 노유자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진된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전통시장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 ▲주거취약시설 현장 행정지도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 ▲언론매체 등을 통한 화재예방 집중 홍보 등을 추진한다. #검경합동신문 #의창소방서 #추석명절...
진주 중앙시장 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8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2023년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도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기간(추석 전후 포함 4일) 113건의 화재로 부상자 2명과 7억 4,8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원인은 음식물 조리, 빨래 삶기,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8건이 발생했고, 발생장소는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33건으로 가장 많이 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추석을 맞이해 제수용품 사전구매 및 이용객 증가 등으로 전통시장의 화재위험요인이 증가하고, 연휴 기간 여행인구 증가로 공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재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점 추진사항은 ▲ 전통시장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 실시 ▲ 주거취약시설 현장 행정지도 ▲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9일부터 내달 25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등 화재취약시설의 화재안전조사·행정지도를 통해 화재예방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는 총 1,593건이다. 이로 인해 13명이 숨지고 75명이 다쳤으며, 193억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본부는 연휴 기간 여행인구 증가로 터미널, 기차역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위험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주거시설에서의 화재 취급 부주의, 전기·기계적 요인...
홈플러스 진해점 화재안전컨설팅(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7일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다중이용시설인 홈플러스 진해점을 방문해 화재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이번 화재안전관리 대책은 남은 휴가철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을 찾는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여름철 대형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을 통한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취약시설 현장 행정지도 ▲안전관리 소통체계 유지 ▲불시화재안전조사 및 소방 순찰 ▲소방시설 정상 작동상태 확인 ▲맞춤형 화재...
장마철 다중이용시설 전기화재 안전관리 강화(사진제공/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여름철 높은 기온과 습도로 냉방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화재 발생이 많아져 전기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노유자시설,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은 여름철 전체 화재발생 대비 전기화재 발생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추진중인 ‘여름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대책’과 연계해 다중이용시설 전기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계인과 긴밀한 소통 체계...
다중이용시설 방염상태 확인(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가 여름 휴가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휴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이후 삶의 균형 추구로 휴양시설을 찾는 여행객이 급증함에 따라 여름 휴가철 대형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저감을 통해 국민안전을 확보하고자 추진된다. 이에 소방본부는 관내 숙박시설,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소방시설 차단 폐쇄행위 및 피난 방화시설 물건적치 행위 특별단속 ▲소방본부-화재취약...